소수러브에서 귀여운 디자인의 파우치를 구매했어요. 빨간색 깅엄 체크와 중앙의 귀여운 체리가 찰떡같은 콜라보를 이루고 있어요. 거기에 영롱한 체리 참이 달린 파우치 스트랩까지 달려있어요.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 좋아하는데 취향 완전 져격당한 파우치예요. 앞모습과 뒷모습이에요. 중앙의 체리와 체리참이 참 귀여워요. 파우치는 큰 사이즈는 아니에요. 저는 파우치에 많은 걸 넣고 다니지 않아요. 쿠션, 립 제품, 핸드크림 정도만 넣고 다니는데 다 넣으면 적당히 여유 있어요. 물건 넣은 다음 내부 모습이에요. 이렇게 넣고 립 제품 한두 개나 작은 파우더류나 블러셔, 아이섀도 제품들 더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남아요. 깅엄 체크와 체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파우치예요. 제품..